도미노피자가 월드비전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후원한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월드비전이 전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3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 도미노콘 800장과 파티카(Party Car)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2023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학교폭력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월드비전이 학교폭력 없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에 도미노피자가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아동 청소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학급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