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3연임’ 축전을 보냈다.
13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3연임에 성공한 시 주석 앞으로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지난 1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14기 1차 회의 제3차 전체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주석에 선출됐다.
당시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중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상호존중과 호혜에 기반한 성숙한 관계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