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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로 변신한 버스정류장

입력 | 2023-03-14 03:00:00


13일 서울 서초구의 한 버스정류장 광고판에 고양이 그림이 전시돼 있다. 서초구는 이달부터 버스정류장 20곳에 청년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서리풀 정류장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