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다가 지수별 혼조세로 마감됐다.
13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90.59포인트(0.28%) 하락해 3만1819.05로 잠정 집계됐다.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5.83포인트(0.15%) 내려 3855.76으로 체결됐다.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따른 금융위기 우려에 정부가 긴급조치를 내놓으며 증시는 낙폭을 줄였지만 불안을 완전히 떨치기는 역부족이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