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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충격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아증시가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99%, 한국의 코스피는 1.34%, 호주의 ASX지수는 2.02% 각각 급락하고 있다.
앞서 미국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었다. 다우가 0.28%, S&P500은 0.15% 각각 하락했지만 나스닥은 0.45% 상승했다.
그러나 아시아증시는 급락 출발하고 있다. SVB 충격을 뒤늦게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일 아시아증시는 SVB 충격을 무시하며 대부분 상승 마감했었다.
한국의 코스피가 0.67%, 홍콩의 항셍지수가 1.96%,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1.2% 각각 상승했다. 일본의 닛케이와 호주의 ASX만 소폭 하락했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