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디자인파크 부산센텀점 전경. 한샘 제공
한샘은 신혼 성수기를 맞아 온오프라인 웨딩 마케팅을 본격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한샘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18~19일 개최되는 ‘아이니웨딩&혼수박람회’에 참가한다. 다양한 웨딩 관련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부산에서는 17~19일 부산시청과 부산결혼&출산장려협회가 주최하는 웨딩 전시회에 참가한다.
한샘은 서울·부산 박람회장에 1개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각 부스에서는 드레스룸 등 한샘의 주력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부스를 방문해 가구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샘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웨딩페스타’를 진행한다. 최대 30만 원 즉시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청첩장을 인증한 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삼성 비스포크 제트 봇 로봇청소기 등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많은 신혼부부가 합리적 가격에 품질 높은 가구를 장만하고 행복한 신혼집 인테리어를 진행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