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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튀르키예 지진 성금 4억

입력 | 2023-03-16 03:00:00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약 4억4000만 원을 기부한다. 두나무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4일 정오까지 업비트 이용자들과 함께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업비트 이용자들이 비트코인(BTC)을 기부하면 두나무가 추가로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