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옹성우 ⓒ News1
그룹 ‘워너원(Wanna One)’ 출신 가수 겸 배우 옹성우(28)가 현역으로 군 복무한다.
16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오는 4월17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비공개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옹성우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