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회장 박동창)는 3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서 2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2023년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 개강식을 겸해서 제1회 ‘온국민 맨발 걷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맨발로 걷고 있는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
이렇게 시작된 맨발걷기 운동이 꾸준히 확산되면서 전국 곳곳의 공원이나 숲길, 갯벌 등을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크고 작은 맨발걷기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신발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흙을 밟고 걷는 것만으로 암, 당뇨, 간경화, 갱년기 등의 질환을 치유한 사람들의 체험 사례가 알려지고, 질병을 이겨낸 위대한 승리자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제1회로 열리는 ‘온국민 맨발 걷기의 날’에는 박동창 회장의 저서 맨발로 걸어라(국일미디어), 맨발 걷기의 첫걸음(국일미디어)에서도 소개된 치유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치유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대모산 경로 : 한솔공원 ~ 시문언덕 ~ 구룡산삼거리(행운권부여) ~ 철조망길 ~ 임록천윗길 ~ 유아숲체험장 집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맨발 걷기로 기본적인 건강을 지키고 질병들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자연이 가진 위대한 치유력을 체험하면서 자연과 공생하는 생태적인 삶을 회복하는 운동으로까지 승화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