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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공인구, 올해 1차 수시검사서 ‘합격기준 충족’

입력 | 2023-03-17 15:58:00


2023년 KBO리그에서 사용할 단일 경기사용구(공인구)가 1차 수시 검사에서 합격 기준을 충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1차 수시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스포츠 AAK-100의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9~13일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KBO는 “검사 결과 모든 샘플이 합격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