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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무협회장 밴 플리트상 수상

입력 | 2023-03-18 03:00:00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사진)과 브라이언 켐프 미 조지아주 주지사가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공동 수상했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17일 구 회장과 켐프 주지사가 한미 양국 무역과 투자 증진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밴 플리트상은 미8군 사령관으로 한국전쟁에 참여한 뒤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됐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