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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셋 미 프리…’ 110개국 아이튠스 1위

입력 | 2023-03-20 03:00:00

첫 솔로앨범 선공개곡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28·사진)이 발표한 첫 솔로앨범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가 110개국 아이튠스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빅히트뮤직이 19일 밝혔다.

‘셋 미 프리 파트2’는 아픔, 슬픔, 공허함을 떨치고 자유롭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힙합 장르 곡이다. 지민은 이 노래가 포함된 첫 솔로앨범 ‘페이스’를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팬데믹 기간에 그가 느낀 다양한 감정을 앨범에 진솔하게 담아냈다.

앨범 발표에 앞서 지민은 23일(현지 시간) 방영되는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이트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진행자 지미 팰런과 솔로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4일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앨범의 퍼포먼스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