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6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3.16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과 관련해 “임금과 휴가 등 보상체계에 대한 불안이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을 강구하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지난 16일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며 정부 입법안 보완을 지시한 데 나온 후속 조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