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정읍푸르지오더퍼스트’에서만 청약을 접수한다. 총 707채 규모로 모두 일반 분양된다. 반경 1km 거리에 정읍역과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있다. 본보기집은 ‘휘경자이디센시아’, ‘왕길역금호어울림에듀그린’ 등 2곳이 문을 연다. 이 중 휘경자이디센시아는 휘경동 일대를 재개발해 짓는 단지로 총 1806채(일반분양 700채) 규모다.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이 지나는 회기역과 1호선 외대앞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송진호 기자 ji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