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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맞은 마이애미비치 비상… 잇따른 총격 사건에 야간 통행금지 명령 발동

입력 | 2023-03-21 03:00:00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 도심에서 흉기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웃옷을 벗고 수갑을 찬 채 도로에 앉아 있다. 최근 봄 방학 기간을 맞아 각종 총기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늘어나자 당국은 이날 0시부터 20일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 명령을 발동했다.



마이애미비치=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