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식음료 기업] 디아지오코리아 게스트 바텐딩,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싱글톤 칵테일 4종과 푸드 페어링 경험
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싱글톤이 월드클래스 바텐더를 초청해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해 세계 최대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글로벌’ 우승자로 선정된 아드리안 미할치크 바텐더가 16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블렌드 청담에서 국내 바텐더를 대상으로 월드클래스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투어에는 지난해 세계 최대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글로벌’ 우승자로 선정된 아드리안 미할치크 바텐더와 싱글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어빈 트라이코우스키가 참석한다.
최근 트렌디한 싱글몰트 위스키로 사랑받고 있는 싱글톤은 사과향의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풍미로 위스키 입문자부터 위스키 애호가들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음용 방식 또한 니트, 온더락, 하이볼과 같은 베이직한 방법부터 싱글톤 애플 하이볼까지 간단하면서도 다채로운 레시피 조합이 가능하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