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핀 아르노 크리스찬 디올 CEO.2023.03.20 뉴스1
베르나르 아르노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 총괄회장과 정녀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 디올 CEO가 한국을 함께 방문한 가운데, 델핀 아르노 CEO의 패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올은 LVMH 그룹에서 루이비통에 이어 두번째로 큰 브랜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과 델핀 아르노 CEO 일행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이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과 델핀 아르노 CEO.2023.03.21 뉴스1
델핀 아르노 디올 CEO는 방한 중 재킷과 스웨터, 가방 등 소품부터 의상을 디올로 코디했다.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 일행이 21일 서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을 방문해 주요 매장을 살펴보고 있다.2023.03.21 뉴스1
델핀 아르노 CEO가 재킷 안에 착용한 스웨터 역시 디올 제품으로 에크루 테크니컬 캐시미어 울 니트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400만원이다.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 디올 CEO.2023.03.21 뉴스1
해당 제품은 ‘혼수템’, ‘프러포즈백’ 으로도 손꼽히며 가격대는 600만원 선이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