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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 뛰어난 등산화 신고 즐기는 봄 산행

입력 | 2023-03-23 03:00:00

[Enjoy Life] 트렉스타



트렉스타 코브라 970 GTX.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등산객이 늘고 있다. 봄이 오면 겨울 동안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를 갖춰 신어야 한다.

국내 토종 아웃도어 전문 기업인 트렉스타는 봄철 해빙기 안전한 산행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누적 판매 200만 족 이상이 판매된 트렉스타의 스테디셀러 신제품인 ‘코브라 970 GTX’ 등산화를 추천한다.

새롭게 개발된 코브라 솔을 사용해 내구성은 더욱 강해지고 발에 착 감기는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해 편안함과 안정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발뒤꿈치와 발목까지 감싸주는 트렉스타 코브라 시리즈만의 보아 다이얼 구조가 안정적인 아웃도어 활동에 도움을 준다. 이번에 출시한 ‘코브라970 GTX’는 신발의 아웃솔(밑창)이 독립적으로 움직여 충격 흡수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I.S.T(Independent SuspensionTechnology) 기술을 적용했다. 뒤틀림을 방지해 자갈길이 많은 국내의 산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하이퍼그립의 슈퍼검 아웃솔로 미끄러운 길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해 방수와 투습은 물론이고 측면 통풍구를 통해 땀을 빠르게 밖으로 내보내 여름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여기에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향균과 탈취 기능까지 갖춰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남녀 공용으로 라이트베이지, 라이트그레이 색상, 남성용 다크네이비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9만 원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산행 시 변덕스러운 기후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보온성이 좋은 옷을 입고 트렉스타의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등산화를 착용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