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Life] 트렉스타
트렉스타 코브라 970 GTX.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등산객이 늘고 있다. 봄이 오면 겨울 동안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접지력이 좋은 등산화를 갖춰 신어야 한다.
국내 토종 아웃도어 전문 기업인 트렉스타는 봄철 해빙기 안전한 산행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누적 판매 200만 족 이상이 판매된 트렉스타의 스테디셀러 신제품인 ‘코브라 970 GTX’ 등산화를 추천한다.
새롭게 개발된 코브라 솔을 사용해 내구성은 더욱 강해지고 발에 착 감기는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해 편안함과 안정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발뒤꿈치와 발목까지 감싸주는 트렉스타 코브라 시리즈만의 보아 다이얼 구조가 안정적인 아웃도어 활동에 도움을 준다. 이번에 출시한 ‘코브라970 GTX’는 신발의 아웃솔(밑창)이 독립적으로 움직여 충격 흡수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I.S.T(Independent SuspensionTechnology) 기술을 적용했다. 뒤틀림을 방지해 자갈길이 많은 국내의 산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하이퍼그립의 슈퍼검 아웃솔로 미끄러운 길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산행 시 변덕스러운 기후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보온성이 좋은 옷을 입고 트렉스타의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등산화를 착용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