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교육 가능한 10곳 선발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2023 성공귀촌설계 아카데미’를 운영할 교육 대행 기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에선 귀촌을 위한 체험 위주의 단기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귀촌에 관심 있는 희망자를 상대로 귀촌 설계 및 농업농촌의 이해, 성공 귀농·귀촌 사례, 작물별 재배 기술 등을 교육하는 식이다.
교육은 농업·농촌 교육과정을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는 민간 전문기관이나 단체에 맡길 방침인데, 이를 위해 현장 교육이 가능한 10곳 정도를 선발할 계획이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