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공동상임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전장연 죽이기’가 계속 된다면 지하철 선전전을 재개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 15분께 시청역 승강장에서 지하철 선전전을 위한 탑승을 시도했지만 지하철 보안관과 경찰의 저지로 승차에는 실패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박경석 전장연 공동상임대표는 이날 오전 8시 15분께 시청역 승강장에서 지하철 선전전을 위한 탑승을 시도했지만 지하철 보안관과 경찰의 저지로 승차에는 실패했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공동상임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전장연 죽이기’가 계속 된다면 지하철 선전전을 재개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 15분께 시청역 승강장에서 지하철 선전전을 위한 탑승을 시도했지만 지하철 보안관과 경찰의 저지로 승차에는 실패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공동상임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장연은 서울시의 적군이 아니다’라는 인쇄물을 벽에 붙이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전장연은 이날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서울시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출범식을 하고 지하철 탑승을 재시도 하는 등 1박2일 노숙 투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