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AI 서비스가 나온다.
지난 일주일만 살펴봐도 3월 16일(현지 시간)엔 마이크로소프트가 GPT 기술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툴 ‘MS 365 코파일럿’을 발표하는가 하면, 3월 21일 구글이 AI 챗봇 ‘바드’ 베타 버전을 내놨다. 이어서 3월 22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온라인 협업 툴인 노션과 비슷한 ‘MS 루프’를 발표했다. 사진과 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는 어도비에서도 3월 22일, 생성 AI 파이어플라이 베타 버전을 발표했다.
하지만 GPT-4는 유료로 쓸 수 있다. 챗GPT 플러스를 구독하고 매달 20달러(한화 약 2만 5800원)를 내야 한다. 챗GPT처럼 누구나 써볼 순 없는 셈이다.
대신 재빨리 GPT-4를 도입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써볼 순 있다. 씨즈더퓨쳐 제작진은 오픈AI와 협업해 이미 GPT-4를 도입한 앱 4가지를 소개한다.
*GPT-4 도입한 앱 영상으로 보러 가기
1. 영어 회화 공부 앱 ‘스픽’
2. 외국어 공부 앱 ‘듀오링고’
3. 카톡으로 GPT-4 쓸 수 있는 ‘아숙업’
4.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앱 ‘비 마이 아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