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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수면시대 연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언제든 원하는 대로 조절하는 ‘슬립셀’이 포인트

입력 | 2023-03-28 03:00:00

[Living]




코웨이가 사용자의 체형, 컨디션에 따라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한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매트리스의 푹신함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면, 내 잠자리는 어떻게 바뀔까?’ 매트리스 구매 시, 푹신한 제품이 좋을지 탄탄한 제품이 좋을지 생각하며 눌러보고 앉아보고 잠시 누워도 본다. 하지만 짧은 시간, 고민 끝에 선택한 매트리스를 쓰다보면 어딘지 모르게 불편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처럼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제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의 매트리스를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언제든 원하는 대로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매트리스 덕분이다.

최근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사용자의 체형, 컨디션에 따라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매트리스의 푹신함을 원하는 대로 조절하는 것은 물론, 자는 동안 뒤척임에도 자동으로 체압을 고르게 맞춰주고 다양한 힐링 기능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시한다.


터치 한번으로 탄탄하게, 푹신하게~
매트리스를 좌우로 나눠 경도 조절도 가능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의 핵심 소재인 슬립셀은 공기의 압력을 달리해 매트리스의 모든 경도를 구현한다. 슬립셀의 공기 밀도를 조절해 푹신한 쿠션감의 소프트 타입으로, 탄탄한 지지력의 하드 타입으로 언제든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다.  

코웨이 스마트 매트리스는 기존 매트리스의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과 이를 조절하는 스마트 컨트롤러를 탑재해 매트리스의 푹신함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터치 한 번으로 탄탄하게, 푹신하게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변경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매트리스를 좌우로 분할해 경도 타입을 각각 조절할 수 있다. 부부가 함께 침대를 고를 때도 체형이나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스마트 매트리스의 핵심 소재인 슬립셀은 공기의 압력을 달리해 매트리스의 모든 경도를 구현한다. 슬립셀의 공기 밀도를 조절해 푹신한 쿠션감의 소프트 타입으로, 탄탄한 지지력의 하드 타입으로 언제든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매트리스의 독자적인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 체형, 수면 자세에 맞춰 최적의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이 매트리스 내부의 80여개 단위 슬립셀을 각각 제어해 좌/우, 신체 부위별 최적화된 맞춤형 경도를 제공한다.


각 신체 부위에 위치한 스트레칭셀은
편안한 휴식과 근육이완까지 도와

스마트 매트리스는 자는 동안 뒤척임에도 자동으로 체압을 고르게 맞춰주고 다양한 힐링 기능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시한다.

스마트 매트리스의 또다른 매력은 스마트한 힐링 기능에 있다. 슬립셀과 함께 스트레칭셀을 탑재해 숙면 환경을 제공한다. 머리와 허리, 다리 등 각 신체 부위에 위치한 스트레칭셀을 통해 부위별 높이를 원하는 만큼 조절하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편안한 휴식과 스트레칭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스트레칭을 위해 허리 아래에 베개를 놓거나 다리 부기를 빼기 위해 밑에 쿠션을 사용했다면 더이상 불편하게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최대 31.5c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한 다리 부위의 스트레칭셀과 각각 24.5cm, 12cm까지 조절 가능한 허리와 목 부위 스트레칭셀을 통해 침대에 누워 버튼 한 번으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각 부위의 스트레칭셀이 위아래로 3~5회씩 자동적으로 반복해 움직여 근육 이완까지 도와준다.

이 밖에도 스마트 매트리스 슬립셀은 잠자리에 들 때 섬세하게 움직이는 릴랙스 모드를 통해 사용자의 숙면을 유도한다. 또한 설정한 기상 시간에 맞춰 슬립셀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소프트 알람 모드로 상쾌한 기상까지 도와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스마트 매트리스의 슬립셀은 기존 매트리스 시장에서 주를 이루던 스프링 매트리스,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뛰어넘는 혁신 기술로 새로운 카테고리의 매트리스를 만들어낸 코웨이만의 메커니즘”이라며 “코웨이는 슬립셀 기술을 기반으로 매트리스의 미래를 한발 앞서 제시하며 슬립테크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김태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코웨이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