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Company] 창립 25주년 맞은 글로벌 로봇가전 전문 기업 에코백스
25주년을 맞은 글로벌 로봇가전 전문 기업 에코백스의 기념 이미지.
아시아 시장점유율 1위
글로벌 로봇가전 기업으로 성장
글로벌 로봇가전 기업으로 성장
에코백스는 로봇청소기, 창문 청소 로봇, 공기청정 로봇을 포괄하는 가정용 로봇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에코백스 로보틱스는 2009년 로봇청소기 ‘디봇(DEEBOT)’을 출시하고 창문 청소 로봇 ‘윈봇(WINBOT)’과 공기청정 로봇 ‘에어봇(AIRBOT)’을 선보였다. 작년 잔디깎이 로봇 ‘고트(GOAT) G1’과 상업용 청소 로봇 ‘디봇 프로(DEEBOT PRO) K1’, ‘M1’을 선보이며 야외와 상업용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칩, 모터, 센서 및 소프트웨어 기능(AI, 알고리즘,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과 같은 서비스 로봇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독자적인 크루시(KRUISEE) 고정밀 라이다 센서와 멀티 로봇 협업 시스템인 HIVE를 기반으로 상업용으로 더욱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지속가능성과 경계 없는
미래 구축에 앞장서는 기업
미래 구축에 앞장서는 기업
에코백스 로보틱스는 2009년 로봇청소기 ‘디봇(DEEBOT)’을 출시했으며, 아시아 시장점유율 1위 글로벌 로봇가전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룹 설립자이자 회장인 첸 둥치(Qian Dongqi)와 부회장 데이비드 첸(David Qian)이 이끌어온 에코백스 그룹은 지난 25년간 고객 만족 실천을 인정받아 많은 상을 수상했다.
에코백스 그룹은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동시에 제품 생산과 사람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고심하고 있다. 제품이 생산, 사용, 폐기되기까지 전 기간에 걸쳐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그룹 협력사들에게도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인적 측면에서도 임직원들의 장기적인 발전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자체 연구소를 설립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로봇 공학 교육 과정과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에코백스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