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제공
한샘은 자사 온라인 홈리모델링 플랫폼 ‘한샘몰’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부동산·홈인테리어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한샘몰은 ▲다양한 홈리모델링 시공 사례를 제공하는 아파트로 찾기 ▲3D 설계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세부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언택트 3D 제안서 ▲시공 과정을 기록해 공사 과정 모니터링과 AS를 투명하게 진행하도록 돕는 리모델링 매니저 등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한샘은 이러한 한샘몰의 기능 및 콘셉트를 알리는 마케팅 캠페인을 이달 중순부터 진행했다. 그 결과 한샘몰은 출시 1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부동산·홈인테리어 카테고리 순위 1위에 올랐다. 캠페인 진행 이전 대비 13계단 뛰어오른 수치다.
또 한달 동안 한샘몰 앱을 한번 이상 이용한 ‘월간 활성화 이용자수(MAU)’는 전월 대비 96% 증가했으며 한샘몰 앱을 통한 주문량은 2배가량 성장했다. 콘텐츠를 열람한 이용자 수는 같은 기간 78.9% 늘었다.
한샘 이은지 DX실장은 “고객이 한샘몰에서 차별화된 홈리모델링·홈퍼니싱 구매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