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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문화교류포럼, 3년만에 인천서 11월 개최하기로

입력 | 2023-03-28 03:00:00


한중일문화교류포럼 정구종 위원장(동서대 일본연구센터 고문)과 방한한 린쑹톈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장은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3년간 중단된 한중일문화교류포럼을 11월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 위원장, 권병현 전 주중 대사, 이원태 전 한중우호협회 부회장, 이강민 한양대 교수와 린 회장, 청하이보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 주임, 훙레이 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중일문화교류포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