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산불피해지역 생태복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2021년 산림청과 산림분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ESG특화 상품 ‘NH내가Green초록세상예‧적금’을 출시해 녹색 생태계 회복 실천공익기금을 적립해왔다.
기금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산림청과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주관하는 울진 산불피해지역 생태복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