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해양경철서(서장 성대훈) 소속 해경 의무경찰 제416기 전역 및 해단식을 끝으로 52년 만에 해경 의무경찰 시대의 막을 내렸다. (포항해양경찰서제공)2023.3.28/뉴스1
경북 포항해양경철서(서장 성대훈) 소속 해경 의무경찰 제416기 전역 및 해단식을 끝으로 52년 만에 해경 의무경찰 시대의 막을 내렸다. 잔역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포항해양경찰서제공)2023.3.28/뉴스1
1971년 해경 전투경찰 1기를 모집해 113명이 현장근무를 시작했고, 2016년 법 개정으로 의무경찰로 일원화됐다.
경북 포항해양경철서(서장 성대훈) 소속 해경 의무경찰 제416기 전역 및 해단식을 끝으로 52년 만에 해경 의무경찰 시대의 막을 내렸다.전역식을 마친 의무경찰들이 자축하고 있다.(포항해양경찰서제공)2023.3.28/뉴스1
김수경 수경은 “막내가 없는 군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다. 전역이 기쁘기는 하지만 근무했던 부대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돼 아쉽다”고 말했다.
(대구ㆍ경북=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