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는 제67회 신문의 날(4월 7일) 표어 대상으로 서헌 씨(경남 창원시)의 ‘나를 움직인 진실 세상을 움직일 신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변하지 않는 신문의 핵심 역할이 진실 추구이고 더 나아가 세상을 움직인다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우수상에는 배경희 씨(경남 양산시)의 ‘시대를 읽고 세대를 잇다, 신문’, 원준명 씨(대구)의 ‘가치 있는 정보, 같이 읽는 신문’이 뽑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상패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상패를 각각 수여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67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