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Z시리즈 ‘슈퍼 세이브’ 캠페인 실시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Z3000, Z3000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QHD-FHD 2채널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Z9000’을 할인 판매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나비 Z시리즈 슈퍼 세이브 캠페인은 2020년 Z3000 플러스를 출시하며 진행했던 슈퍼 세이브 프로모션의 후속 조치다. 당시 무상 AS 3년을 제공하고 3년이 지난 시점에 최신 제품을 최초 소비자가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해주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3년 동안 Z시리즈는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우선 전후방 FHD였던 화질이 전방 QHD로 업그레이드됐으며 먹싱박스를 통해 전후좌우 4채널까지 확장할 수 있게 진화했다.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인 녹화 기능도 대폭 개선해 고온과 저전력 상황에서 자동으로 녹화되는 스마트 주차녹화와 2배 저장되는 메모리 세이빙 모드가 있다.

또 USB C타입 지원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녹화된 영상을 유선연결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를 지원해 주차충격알림도 받을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