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
씨즈(C’s) 드라이버 레드.
한국 단독 모델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야마하골프의 씨즈(C’s)는 국내 여성 골퍼들을 위한 라인업이다. 여성 골퍼 최대 난제인 방향성과 비거리 등 두 가지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줄 수 있다.
2022년형 씨즈(C’s HM+)는 꽃을 떠올리게 하는 고급스런 디자인과 레드,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개성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씨즈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씨즈(C’s HM+)를 사용 중인 황보미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운딩 나갈 때 나의 반려채”라며 씨즈를 소개했다. 황 전 아나운서는 “마냥 가볍지 않은 무게감과 방향 조정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숏 게임 감각도 덕분에 좋아진 것 같다”며 “무엇보다 디자인과 컬러감이 여심저격”이라고 평가했다.
5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김상지 씨는 “반년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정타 맞기 좋고 비거리도 잘나가서 초보에서 실력 쌓기를 원하시는 여성분들께도 강력 추천한다”며 “정타 맞았을 때의 청명한 타구음과 방향성이 너무 좋아서 완전 애정하는 야마하”라고 밝혔다.
직접 클럽을 사용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생생한 후기는 클럽 구매를 고민하는 여성 골퍼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또 클럽의 구성과 디자인에 대한 궁금증도 그들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골프 클럽 구매를 망설이고 있거나 구입한 뒤 자신에게 맞지 않을까 고민하는 여성 골퍼가 있다면 주저 없이 야마하골프를 추천하는 이유가 더 있다. 구매 전 씨즈(C’s HM+)를 20일간 무료로 렌털해 써볼 수 있는 ‘야마하 렌탈 부티크’가 준비돼 있다. 구매한 후에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3주 이내에 교환·환불이 가능하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