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삼성자산운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는 한층 다양해졌다. ‘테마별 상장지수펀드(ETF)’ 페이지에서는 고객이 관심 있는 테마와 섹터별로 관련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버뷰(Over View)’ 콘텐츠를, ‘하우스뷰(House View)’ 페이지에서는 삼성자산운용의 리서치센터와 컨설팅팀이 작성한 투자 분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ETF 트렌드 한눈에 보기’에서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많이 구매한 ETF’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선별해 매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이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삼성자산운용은 2012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래 금융투자업계 디지털 광고도 선도하고 있다. 2018년 ‘함안댁의 비밀’이 750만 조회수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퇴직연금 투자 중요성을 환기하는 ‘퇴직연금 투자대책’ 광고가 약 64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투자자들은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투자 관련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자 트렌드와 업계 이슈를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형 기자 ab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