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 글로벌자산배분랩 판매
3일 KB증권은 ‘KB able H-글로벌자산배분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able H-글로벌자산배분랩’은 리서치본부의 전망을 바탕으로 운용 부서에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으로 투자하는 랩 서비스다. 주요 투자 대상은 국내외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로, 주식 및 수익증권도 일부 편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 원 이상, 계약기간은 1년 이상이다. KB증권 지점에 방문하여 가입하거나 MTS ‘M-able(마블)’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 네이버페이서 보험 간편 청구 가능
네이버파이낸셜은 보험금을 간편 청구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보험금 청구’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보상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손쉽게 챙기고 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 가능하다. 여러 개의 보험에 가입했을 경우 청구 정보를 보험사마다 일일이 입력하지 않고, 정보를 제출할 보험사들을 동시에 선택해 한 번에 청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구 가능한 보험사는 총 39곳이다. 자산관리 서비스 ‘네이버페이 내 자산’에 등록한 경우 보험통합조회를 통해 가입된 보험 중 청구 가능한 보장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병의원이나 약국에서 이용한 카드 결제 내역을 기반으로 알림도 발송해준다.
■ 메리츠 ‘슈퍼365’ 자산 300억 넘겨
3일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말 새롭게 출시한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 ‘슈퍼(Super)365’ 내 예탁 자산이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슈퍼365 계좌는 투자하지 않아도 보유한 현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PR 자동투자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종합 투자계좌다.
■ SC제일은행, ‘제일EZ통장’ 이벤트
SC제일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상품인 ‘제일EZ통장’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제일EZ통장을 개설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