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시민이 분신을 시도, 경찰관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2023.4.4. 뉴스1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3분경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불이 나 50대로 추정되는 1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서는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오후 8시 58분경 완전히 꺼졌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시민이 분신을 시도, 경찰관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2023.4.4. 뉴스1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