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보건소(소장 조은진)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 관리 프로그램인 ‘튼튼 쑥쑥 어린이 건강365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통합 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 증가 등 사회 환경의 변화로 영·유아의 보육시설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생활터 중심의 찾아가는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진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동들이 황토를 만지며 놀고 있는 모습.
울주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