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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본사서 직원이 도끼 난동…“인사 조치 불만”

입력 | 2023-04-06 07:58:00

뉴스1


대한항공 직원이 인사 조치에 불만을 품고 도끼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 조사를 받았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한한공 본사 소속 한 직원은 인사 조치에 불만을 품고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비상용 도끼로 난동을 부렸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출동했고 해당 직원을 조사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직원 간 소동이 있었다”며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