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2023.4.4/뉴스1 ⓒ News1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검찰과 경찰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유통을 적발해 근절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과 관련해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 유통, 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마약이 고등학생들에게까지 스며든 충격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