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는 오는 6월 말까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궁중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국의 궁중 헤리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후는 포시즌스 호텔 1층 일부를 ‘왕후의 정원’으로 꾸미고, 한국 공예 장인들의 정신과 철학을 담은 ‘환유 국빈세트’를 전시한다. 환유 국빈세트는 후가 무형문화재 장인들과 협업한 헤리티지 제품이다. 왕후의 정원은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