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나오는 ‘문자 불꽃’, 부산 불꽃축제의 전매특허인 ‘나이아가라 폭포 불꽃’, 물결이 흐르는 모양을 본떠 만든 ‘웨이브 불꽃’…
6일 오후 5박6일 일정을 마무리 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에게 부산시는 마지막 피날레로 역대급 불꽃쇼를 보여줬다.
실사단은 불꽃쇼를 끝으로 실사를 마무리하고 7일 오전 에어부산이 엑스포 유치 의미를 담아 제공하는 특별 전용기 ‘BX2030’편으로 부산 김해공항을 떠나 인천공항을 거쳐 출국할 계획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