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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활절 메시지 “따뜻한 사회 만들기 위해 열심히”

입력 | 2023-04-09 09:43:00


윤석열 대통령이 9일 부활절을 맞아 “우리 정부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게시한 축전에서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예수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도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