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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 디에트르 센트럴’ 본보기집 문 열어

입력 | 2023-04-11 03:00:00

GTX A 노선역 인근에 신설 예정
분양가 3.3m²당 약 1351만 원




대방건설이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조감도) 본보기집을 이달 6일 개관하며 분양에 나섰다.

10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본보기집에서는 전용면적 84㎡A타입과 110㎡C타입 등을 둘러볼 수 있다.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세미히든도어와 대형 팬트리, 시스템 가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단지로부터 도보 약 5분 거리에는 산들초와 산들중이 있고. 짚풀공원,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운정테크노밸리와 파주메디컬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역도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분양가는 전용 84m²C타입 기준 3.3m²당 약 1351만 원(발코니 확장비 제외)으로 가구당 주차대수는 2대다. 특화 설계가 적용돼 6.1m 광폭 거실(전용 84㎡A, B타입 기준)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차량 번호 인식 주차관제와 차량 위치 인식시스템, 전기차충전소 30개소 등이 설치된다.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를 거쳐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5월 1∼3일 본보기집에서 이뤄진다.


송진호 기자 ji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