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A 노선역 인근에 신설 예정 분양가 3.3m²당 약 1351만 원
대방건설이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조감도) 본보기집을 이달 6일 개관하며 분양에 나섰다.
10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본보기집에서는 전용면적 84㎡A타입과 110㎡C타입 등을 둘러볼 수 있다.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세미히든도어와 대형 팬트리, 시스템 가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단지로부터 도보 약 5분 거리에는 산들초와 산들중이 있고. 짚풀공원,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운정테크노밸리와 파주메디컬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역도 신설될 예정이다.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를 거쳐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5월 1∼3일 본보기집에서 이뤄진다.
송진호 기자 ji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