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왼쪽)과 이진 메디메카 대표가 공식 후원 계약 후 포즈를 취했다.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제공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이상희(31)가 치과 전문 의료기기 업체 메디메카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했다.
5일 서울 영등포구 메디메카 본사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에는 이진 메디메카 대표와 이상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이상희는 메디메카의 임플란트 브랜드인 차오름임플란트 로고가 부착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이헌재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