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12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베니스 비치에서 촬영됐다. 갑자기 비가 와서 촬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이세영은 스태프들을 독려하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비가 와서 어렵지 않았냐고 묻자 이세영은 “성격 상 변수를 좋아하진 않지만 현장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순간순간 순발력이나 적응이 많이 요구되는 것 같다. 그래서 더 재미있고 되게 즐겁게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답했다.
이세영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