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통편 464정 압수 사진.(강원경찰청 제공) 2023.4.12/뉴스1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중국에서 거주하는 가족들에게 마약류인 거통편(페노바르비탈) 5000정을 국내로 대량 밀반입하고 SNS를 이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거통편은 국내에서 마약류인 향정신성의약품 등으로 분류돼 취급·유통이 금지돼 있다.
강원경찰청 전경,/뉴스1
경찰 관계자는 “최근 SNS를 통한 마약류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며 “거통편도 마약류로 분류되고 있어 소지·매매·투약 할 경우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춘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