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상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21/뉴스1
서울시가 이번 주말(15일~16일) 광화문 광장에서 동상 세척 작업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15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내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척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요일인 15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는 세종대왕 동상을, 일요일인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정한다.
이상면 서울시 광화문광장사업과장은 “세척이 이뤄지면 오는 17일부터 말끔하게 새로 단장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광화문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