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 트란 인터컨티넨탈 나트랑 총주방장 한국 초빙 베트남 북부 및 후에 지역 면 요리 선보일 예정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14일 베트남 인터컨티넨탈 나트랑의 총주방장 후이 트란을 초청해 정통 베트남 요리를 선보이는 ‘베트남 퀴진 위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베트남 퀴진 위크’는 15~24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진행된다. ‘베트남 퀴진 위크’는 전 세계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스타 셰프들이 교류하며 현지의 프리미엄 요리와 식문화를 선보이는 ‘인터컨티넨탈 셰프 익스체인지 2023’의 일환이다.
‘베트남 퀴진 위크’에는 17가지의 정통 베트남 요리가 오른다. 특히 국내에서 경험하기 힘든 베트남 북부의 요리들과 베트남에서 국수 요리로 유명한 ‘후에 지역’의 메뉴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