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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장애 아들 성악가로 키운 경자씨의 희망노래

입력 | 2023-04-17 03:00:00

순정시대(17일 오후 8시 10분)




꽃미남 성악가 황선우 씨는 뇌병변장애와 지적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그런 그를 당당히 무대에 설 수 있게 한 건 아들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 경자 씨였다. 그러나 자신을 돌볼 겨를이 없던 경자 씨의 허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경자 씨는 아들과 손잡고 바닷가를 거니는 오랜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