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선도하는 MBA] aSSIST-알토대 경영대학원 aSSIST-알토대 복수 학위 과정… 국제 MBA 인증 통과 1년 6개월로 국내 최단기 코스… 주말 수업만 운영 경영학 박사 과정 선택 증가… 장학금 최대 1800만 원
알토대 뚤루 캠퍼스.
전 세계 0.5%만 획득한 3대 글로벌 MBA 인증 획득
일카 니에멜라 알토대 총장
알토대 MBA는 엄격한 국제 인증 심사를 통과한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MBA 검증 기준인 ‘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유럽교육수준향상시스템(EQUIS)’ ‘국제MBA협회(AMBA)’에서 모든 인증을 획득했다. 3대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곳은 세계적으로도 경영대학원의 0.5%(95곳)에 불과하며 국내에서는 알토대 MBA가 유일하다.
직장인 최적화 핀란드 현지 수업으로 역량 개발
헬싱키 현지 수업 모습.
7월 말부터 8월 초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약 2주간 핀란드 알토대 본교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헬싱키 현지 해외 연수도 특징이다.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현업이나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국제경영, 디자인경영, 해외마케팅, 기업가정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중 하나의 과목을 선택해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북유럽의 우수 기업을 탐방하는 기회도 있어 현지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기업가정신으로 유명한 핀란드의 현지 캠퍼스에서 각 분야 저명한 교수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 학생들이 가장 기대하는 커리큘럼으로 손꼽는다.
한국 4500여 명, 글로벌 1만8000여 명 동문 네트워크
1995년부터 진행된 알토대 MBA는 단일 MBA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알토대 MBA 학위를 받은 국내 동문 수는 4449명이다. LG 권봉석 대표이사 부회장, 사노피-아벤티스 배경은 대표,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 등을 비롯해 동문 대부분이 글로벌 다국적 기업은 물론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핀란드, 타이베이 등 해외에서 운영되는 동일 과정 동문을 감안하면 세계적으로 1만8000명의 동문이 활동하고있다.
MBA 졸업 후 경영학 박사까지 빠르게 진학 가능
김태현 aSSIST 총장
현재 2023년 가을 학기(9월) 알토대 MBA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국내외 정규 대학 학사 학위 취득자, 3년의 업무 경력을 포함한 5년 이상의 직장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학 설명회는 이달 27일 저녁 aSSIST 본관에서 진행되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 후 참석할 수 있다. 전형별 합격자에게는 특별 입학 장학금을 제공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