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에 특화된 인천서구강소특구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개최됐다. 환경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ESG 및 K-택소노미’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도입하는데 필요한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홍상민 현대글로비스 책임, 이주병 한국생산성본부 팀장, 정연돈 한국그린전략경영협회 회장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은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및 K-택소노미 적용을 위한 아카데미 과정 신설 등 후속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