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59)의 액션 영화 ‘존 윅 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개봉 11일 만에 누적관객 100만명을 넘겼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존 윅 4’는 이날 오전 이 같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전작인 ‘존 윅 3: 파라벨룸’(2019)가 100만명을 넘긴 속도보다 무려 44일 빠르다. 앞서 ‘존 윅’(2015) 13만명, ‘존 윅 2’는 28만명을 모으는 등 흥행에 실패했다. 하지만 3편이 100만 명을 넘기면서 흥행했고, 그 팬덤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