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인 이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안리원의 계정을 태그한 뒤 “생각이 많이 났던 날!”이라며 “보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또한 그는 “올해의 기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잘 찍어주는 리환”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혜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 안정환, 아들 안리환군과 함께 한 식당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듬직하고 훈훈한 리환군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혜원 인스타그램
또한 리환군 찍어준 사진에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혜원은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